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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최운열 與 경제통들, 오늘 中 심천행..."짝퉁시장서 벤처천국 만든 비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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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원들, 17일 심천 견학
변재일·윤관석·전해철·유동수·맹성규 등 참가
中 실리콘밸리 방문...'혁신성장' 노하우 조사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중국의 선전(Shenzhen, 深圳(심천)은 불과 20년 전만 해도 짝퉁시장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벤처천국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원들은 17일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혁신성장의 방향을 찾기 위해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심천을 방문한다. 여당 소속 경제통 의원들이 주축인 이번 방문단은 중국 심천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견학하고, 금융·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비롯해 변재일 수석부의장, 최운열 부의장, 윤관석(균형발전 및 부동산 분과위)·전해철(중소·벤처)·유동수(거시경제 및 금융) 의원과 맹성규 의원 등이 참가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은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제자문회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여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소속 의원들은 이날부터 2박 3일간 심천에서 금융·제조 혁신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짝퉁시장으로 유명했던 심천이 어떻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벤처천국이 됐는지 실제로 확인하기 위해 경제통 의원들을 주축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또 "아침에 논의했던 아이디어가 저녁에 시제품으로 나오는 곳"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 창업 활성화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미래전략을 모색한다는 여당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금융혁신이며, 인재와 연구시설 등이 모인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변재일 수석부의장도 "심천은 세계의 벤처캐피탈리스트와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모인 곳"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서 있는 첨단산업 파트에서도 중국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변 수석부의장은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으로 치고 나가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으로 꼽힌다"며 "중국의 첨단산업 굴기 정책과 관련해서 어떤 모습인지, 우리나라는 문명의 파고 속에서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지 집중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최운열 부의장은 "창업이 어떻게 활성화됐고 기업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성공하게 됐는지, 현장에 가서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고 공부할 것"이라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경제자문회의에서 중소·벤처 분과위를 맡고 있는 전해철 의원은 "양국의 금융혁신 및 기술혁신형 중소벤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유동수(거시경제 및 금융) 의원도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기술적 요소인지, 자본 조달 이슈인지 살펴볼 것"이라며 "금융 제도적 측면과 규제 측면에서 차이점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관석 의원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견학하며 벤처 혁신을 이끌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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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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