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19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다.
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골든디스크’는 오후 5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진=골든디스트 SNS] |
이번 201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배우 황정민, 김희선, 박성웅, 배성우, 변요한, 정해인 등 유명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시상식에는 또 방탄소년단과 엑소, 워너원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들이 모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5일은 음원, 6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후보는 레드벨벳 ‘Bad boy’, 멜로망스 ‘동화’, 방탄소년단 ‘Fake love’, 볼빨간 사춘기 ‘여행’, 선미 ‘주인공’ 등이, 음반 부문 후보로는 방탄소년단, 엑소, 태연, 트와이스, 워너원, 위너, 레드벨벳, 세븐틴 등이 선정됐다.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골든디스크 중계는 JTBC 채널을 포함해 JTBC2와 JTBC4에서도 방송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V 라이브와 일본 Paravi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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