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진지희가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진지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은 건 성형 수술 관련 질문이었다.
[사진=뉴스핌DB, 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
한 네티즌은 진지희에게 “쌍수(쌍꺼풀 수술)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지희는 “쌍수 안했다. 아무것도 안했다”고 답했다.
다이어트 및 차기작과 관련한 질문에는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진지희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 영화 ‘이웃집 스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