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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빈곤층 위한 나눔 캠페인에 7억원 기부

기사입력 : 2018년12월28일 17:15

최종수정 : 2018년12월28일 17:15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감정원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감정원이 기부한 금액은 대구시 전체 목표액의 7%에 해당한다.

28일 한국감정원(오른쪽 4번째 김학규 원장)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왼쪽 3번째 김수학 회장)가 '지정기탁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이날 행사엔 김학규 한국감정원장과 대구사회공동모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학규 원장은 “내년에도 한국감정원이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정원은 이밖에도 대구와 경북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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