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필모(44)가 서수연(30)과 내년 봄 결혼한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필모가 서수연과 내년 봄쯤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
이어 "정확한 일자 등 확정된 것들은 없다. 차차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 등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월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며 '연애의 맛' 1호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이필모와 결혼하는 서수연은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강사로 활동하면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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