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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의 재무제표 X-RAY] 호텔사업자로 변신 '1조원대 부동산주' 서부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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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시티,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 개발로 기업가치 UP
내년이면 흑자 전환 가능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은 캐시카우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부동산 가치가 풍부한 곳을 꼽으라면 서부T&D를 빼놓을 수 없다. 

이 회사는 1979년 화물트럭 운송 사업자로 설립돼 물류업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과 경기권에 부동산을 대거 사두었는데, 이를 개발하면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보유 부동산 시가 1조3200억원

3분기 사업보고서에 나와 있는 이 회사의 부동산 가치는 1조3200억원이다. 이는 유형자산 8605억원과 투자부동산 4644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서부T&D의 부동산 가치 현황. [자료=전자공시]

이 회사의 부동산 1조3200억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구성돼 있을까? 

이 회사의 부동산은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울 용산의 복합 호텔 '드래곤시티', 인천의 랜드마크 쇼핑몰 '스퀘어원', 그리고 복합쇼핑시설로 개발 예정인 서부트럭터미널의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모두 개발가치가 두드러진다.    

서부T&D 보유 부동산 현황. [자료=신영증권]

지난 해 11월 오픈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에 4개 브랜드, 3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들르면 자녀를 동반한 가족과 친구 젊은 커플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31층부터 34층 상공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에서는 파티를 즐길 수 있고, 투명 바닥(스카이워크) 위를 걷는 짜릿함도 즐길 수 있다. 옛 용산버스터미널 자리가 천지개벽한 것이다.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야경. [자료=서부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에 있는 스퀘어원은 대형 복합 쇼핑몰로 인천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하에 홈플러스 연수점이 있고, 인근에 이마트 연수점이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춘역 인근의 역세권이기도 하다. 2012년 10월 5일 개점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서부트럭터미널도 복합쇼핑시설과 첨단물류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들 세 가지 보유 부동산을 살펴보면 이 회사의 부동산 가치 1조3200억원은 보수적인 추정치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시가총액이 부동산 시가의 3분의 1에 불과

그런데 24일 현재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불과  4715억원이다. 이는 내가 4715억원을 주고 이 회사를 통째로 매입하면 부동산 1조3200억원을 손에 쥐게 된다는 의미이다. 

서부T&D는 왜 이렇게 턱없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걸까? 

우선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차입금이 늘어난 점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보고서 기준으로 이 회사는 단기차입금 35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유동금융부채 921억원 포함). 이에 따라 지출되는 월 이자비용이 73억원 가량이다. 또 장기차입금 4931억원의 상당액이 내년이면 단기차입금으로 전환된다.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이 개장 1년에 불과해 아직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점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시티는 올 2분기까지 30%대 투숙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영업이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투숙률이 55%를 넘어야 한다.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의 영업 손실로 서부T&D는 1~3분기 매출액 735억원, 영업손실 104억원, 당기순손실 306을 기록했다(K-IFRS 별도 기준). 재무제표만으로 보면 영업 이익에서 영업 손실로 전환된 것이다.  

서부T&D의 3분기 실적. [자료=전자공시]

그러다보니 주가도 많이 하락해 있다. 24일 현재 주가는 9220원으로 지난해 이맘 때 대비 30% 하락했다.

서부T&D의 주가 추이. 

 ◆ 내년 흑자 전환 가능

그렇지만 두가지 리스크 모두 해결 가능한 일회성 사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이자비용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다. 3분기 기준으로 이 회사는 현금성 자산 125억원과 기타금융자산 111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금융자산의 대부분은 정기예금이므로 필요할 경우 곧바로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서부T&D의 단기금융상품 내역. [자료=전자공시]

또, 이 회사는 3분기 영업현금흐름 286억원을 벌어들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97억원 대비 194% 증가했다. 영업현금흐름만으로도 이자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서부T&D의 턴어라운드도 내년이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면 드래곤시티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부T&D의 영업손익 전망. [자료=신영증권]

드래곤시티 호텔은 서울 교통의 중심인 용산에 위치해 있고 각종 국제 행사, 내국인 수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서울 시내의 호텔객실 수급을 살펴보면 여전히 중고가 객실은 공급 부족이며, 객실 500개 이상 대형 특급 호텔도 손에 꼽을 정도다. 

인지도가 높아지면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7월에는 바캉스 시즌과 맞물리며 투숙률이 70%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부T&D를 분석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주식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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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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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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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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