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삼척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삼척시청] |
24일 시에 따르면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는 ‘SHINING 2019 카운트다운쇼’를 쏠비치삼척과 공동 주관해 오는 31일 오후에 개최하며 LED비보이댄스, 파이어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행사장소인 삼척해변과 쏠비치삼척 산토리니 광장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관람가능하며 삼척에서의 뜻 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신년 해맞이행사는 소망의 탑, 도계 건의령, 임원항, 월천 갈매기바위,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전망대, 한치재 등 8개소에서 개최되며 현재 공사중인 ‘초곡 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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