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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미주·유럽·아시아 지역 선판매 완료…100개국 이상에서 방영

기사입력 : 2018년12월14일 14:44

최종수정 : 2018년12월14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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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남자친구’가 미주 및 유럽, 아시아 지역 선판매됐다.

tvN 제작진은 14일 “‘남자친구’가 미주 유럽 99개국을 커버하는 OTT인 Viki(미국, 캐나다, 브라질, 칠레,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페인 등)를 비롯해 전세계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 케이블, OTT에 방영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드라마 '남자친구' 메인 포스터 [사진=tvN]

아울러 일본 내 한류 전문채널인 Mnet Japan에서도 내년 3월 첫 방송이 확정됐다.

특히 동남아 최대 OTT인 PCCW의 Viu(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NOW TV(홍콩 지상파), iQiyi(대만 OTT) 등에서는 국내 방송 후 24시간 이내에 현지 방영돼 국내의 열기를 해외에서도 곧바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장호 CJ ENM 글로벌콘텐츠 사업국장은 “한류 스타 송혜교-박보검 주연에 박신우 감독의 입증된 연출력이 더해지며 방송 전부터 많은 파트너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국내에서의 화제와 인기가 해외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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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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