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 주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증축중인 토트넘 새 구장 벽면에 손흥민(26)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토트넘은 기존의 화이트하트레인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손흥민, 시소코, 해리 케인의 사진을 행인들이 쳐다보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로 유럽무대 통산 100호골을 터트렸다. 현재 토트넘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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