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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정치 2막 오세훈 "보수우파 모이자" 깃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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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9일 자유한국당 전격 입당...정계 복귀
“한국당 전당대회, 모든 보수우파 모인 통합전대 돼야”
2021년 총선 출마 공식화, 내년초 전대 출마는 아직 몰라

[서울=뉴스핌] 김승현 이지현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치판으로 돌아왔다.

오 전 시장은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는 한편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정계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오 전 시장의 첫 일성은 '통합'이다.

오 전 서울시장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내년에 치러질 한국당 전당대회는 보수우파 이념철학에 동의하는 모든 정파가 모이는 통합 전대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18.11.29 yooksa@newspim.com

"통합전당대회 만들자"...보수진영의 '헤처모여' 시사, 사실상 정계개편 주도 의사 밝힌 셈

이 자리에서 오 전 시장은 모든 정파가 모이는 통합 전당대회를 제시했다.

이른바 보수우파 대통합론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했던 과거를 비춰 사실상 바른미래당의 보수 성향 의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역할을 맡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오 전 시장 특유의 유연함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 보수우파가 합종연횡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새로운 보수진영의 문을 여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최대 관심사인 내년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서는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2021년 총선에서는 당을 위해 험지를 포함해 어떤 지역에라도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당 대표는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나서기 위해서는 조직력이 있어야 하지만, 오 전 시장 입장에선 아직 당 내 텃밭이 튼튼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른바 조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오 전 시장은 선뜻 전대 출마를 공언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치 복귀를 선언한 입장에서 2021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겨냥하고 있다는 것은 공식화했다.

이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 출마하게 되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피할 수 없는  

데드매치를 펼쳐야 한다. 오 전 시장은 추 전 대표와의 승부를 통해 단번에 정치적 입지를 넓힐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오 전 시장은 과거 전력에 대한 '신상털기'도 명확하게 정리했다.

그는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을 이유로 당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직을 내던졌던 과거에 대해 재차 사죄했고, 지리멸렬한 보수 야당의 단일대오 형성에 밀알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밀알이 되겠다'는 언급은, 사실상 보수대통합의 핵심적 역할을 맡고 통합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2021년 총선으로 원내 입성, 2022년 대선전에 차기 야권 대선주자로 나설 중장기적 구상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와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18.11.29 yooksa@newspim.com

새 대표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는 아직 고심...2021년 총선 출마는 마음 굳혀

이날 그의 발언을 살펴보면, 이 같은 구상은 더욱 구체화된다.

오 전 시장은 한국당 비대위 회의 직후 열린 입당식에서 “내년에 치러지는 한국당 전당대회는 보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정파가 모이는 통합 전대가 되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요즘 돌아가는 형편을 보니 현실적으로 그게 실현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더라도 국민께 끊임없이 동의를 구하고 함께 할 분들께 요청 드리는 게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이어 “일단 내년 2월말, 3월초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서 어떤 형태의 참여가 있을지는 아직 고민이 끝나지 않았다”며 “지도체제를 논의 중이고 그와 연동돼 선출방법도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지금 결심을 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주위를 지켜보면서 결정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거주하는 곳이 광진구인 것은 맞다. 그러나 총선을 의식해서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시장직을 사퇴하고 8년이 흘렀다. 종로에 출마하기 위해 2년 거주한 기간을 빼면 나머지 6년은 광진구에 살았다”며 “광진구가 우리당 입장에서 선거 치르기가 수월치 않은 곳이긴 하지만, 그곳보다 더 어려운 곳으로 가라고 해도 제 책임을 다하는 게 도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답했다.

일단 지역구를 한정 짓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당에서 최고 접전지로 보내더라도 다시 보수진영의 간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면 험지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당으로서 반드시 탈환해야 할 험지로 가주셔야 마땅치 않겠나 말씀드렸다”며 “단지 험지를 넘어 총선 승리 전체를 견인할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을 겨냥해야 한다는 것도 전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국당 내 제갈공명으로 불리는 김 사무총장의 이 같은 언급은 오 전 시장이 총선에서의 당선 여부를 떠나 한국당의 새로운 지도체제를 이끌 포스트 리더군에 이미 포함됐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오 전 시장은 당내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갈등 조짐이 보이는 친박·비박 문제와 바른미래당으로 쪼개져 있는 보수 분열에 대해서는 단일대오 형성과 통합을 여러차례 언급했다.

오 전 시장은 “야당이 지리멸렬하다고 한 것은 집권여당 대표의 계속되는 20년 집권에 대해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정당들이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열된 현재의 보수우파 야당, 자유시장경제 질서, 자유민주주의를 마음 한가운데 품고 국가 미래를 그려간다는데 공감하는 사람들이 현재 흩어져 있다는 관점”이라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은 이어 “한국당은 그런 걱정과 우려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 전당대회와 총선을 앞두고 친박·비박, 잔류파·복당파 하는 갈래를 만들어 고비마다 스스로 국민적 우려와 걱정을 자처하는 일은 자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중도 사퇴에 대해서는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이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오 전 시장은 “서울시장직을 걸고 행했던 주민투표 그 자체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투표 결과에 대해 직을 걸고 그 결과 중도에 사퇴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바 있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는 그러면서 “당시 그 문제는 계속되는 복지 포퓰리즘이 분명하게 예상되는 시점에서 복지 기준선에 대해 국민 의사를 여쭙고 기준선에 맞춰 정책이 펼쳐나가야겠다는 소명의식과 책임의식의 발로였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8.11.29 yooksa@newspim.com

◆ 오세훈, 첫 당직은 한국당 미래비전특위 위원장...총선·대선 앞둔 보수진영 새 틀 모색할 듯

이날 입당한 오 전 시장은 한국당에서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이 역할에 대해 △4차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사회 △남북관계라는 3가지를 꼽았다.

오 전 시장은 “4차혁명은 산업 분야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복지, 교육, 노동을 비롯한 모든 국가 활동영역에서 혁명적 변화 가져올 수밖에 없어 보수우파 가치에 입각해 어떤 과제를 할 것인지 숙제가 많다”며 “저출산 고령사회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가구 사이즈는 줄어들고 평균연령은 올라가는 사회현상이 사회관계정책의 근본 틀을 바꾸고 있어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이어 “마지막은 남북이다. 현 정부는 조급하고 긴박한 마음에 과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궁합이 잘 맞아야 할 한미관계가 기초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조만간 비대위서 평화 이니셔티브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간 제가 학교에 있으면서 강연했던 스탠스와 상당히 일치했다”고 전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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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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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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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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