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성난황소’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황소’는 26일 9만620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1만7179명을 기록했다.
이는 ‘원더풀 고스트’, ‘챔피언’, ‘동네사람들’ 등 올해 개봉한 마동석 단독 주연 작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영화 '성난황소'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사진=㈜쇼박스] |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마동석을 비롯한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출연 배우들과 김민호 감독은 황소와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당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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