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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절대 고립시킬 수 없어” -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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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6일 오전 07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미국이 러시아 옥죄기에 혈안이 돼있는 동안 러시아는 오히려 미국이 밀어낸 국가들 곁에서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러시아가 최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과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감으로써 대러 제재 성공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비중 있게 보도했다. 

미국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사건을 계기로 대러 제재를 시행한 이래 러시아 경제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왔다. 초기 러 정치인들을 겨냥한 수준에서 시작된 제재는 이제 러시아 최대 산업인 에너지 분야와 방위산업으로 확대됐고, 서방 국가는 러시아를 외부 금융·통상·외교 지원 등으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정부가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및 2018년 영국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더욱 극심해졌다. 

그러나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이 실제 성과가 있진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러시아는 오히려 터키부터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에 이르기까지 중동 국가들과의 동맹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가는 중이다. 

유럽연합(EU)와의 사이에도 우호적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EU 정상들이 러시아를 잇따라 방문하는가 하면, 러시아는 유럽 기업들로부터 해외 직접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U가 아무리 호전적 언사를 쏟아내도 유럽의 꾸준한 러시아산 원유 및 천연가스 수요로 보아 관계가 쉽사리 단절될 모양새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실제 현실은 ‘러시아 고립’이란 수사와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 미국의 경고에 아랑곳 않고 S400 방공 미사일 등 러시아 무기를 사들이는 터키나 중국 등이 미국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고 하나, EU의 주요 경제대국 역시 러시아와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는 건 마찬가지다. 러시아 싱크탱크인 발다이토론클럽의 안드레이 비스트리츠키 회장은 한 마디로 “고립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러시아 고립이 “30년 전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만 가능했던 얘기”라며 “당시에는 경제 블록이 두 개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러·독을 연결해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노르트 스트림 2’ 가스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은 2014년 크림사건 합병 사건 당시 대러 제재를 강력히 주장했던 국가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올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제 포럼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친애하는 블라디미르”라며 푸틴 대통령에게 친근감을 표하면서 “상호 협력하는 게임을 펼치자”고 우애를 과시했다. 직후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은 러시아 노스텍사의 255억달러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북극 LNG 2’의 지분 10%를 인수했다. 토탈은 지난달 모스크바 인근에 새로운 원유 제조공장도 열었다.

영국도 빼놓을 수 없다. 영국은 대표적인 ‘러시아 강경파’다. 그러나 영국 에너지회사 BP는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지분의 약 20%를 소유한 러시아 최대 해외 투자자 중 하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에너지 대기업 임원은 “토탈이나 BP를 보라”며 “러시아처럼 크고 중요한 나라는 고립시킬 수 없다.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지난달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는 러시아 대표단을 “평화주의자”라고 치켜세우며 이탈리아 기업들에게는 EU 제재를 타개할 방법을 찾을 것을 촉구했다. 살비니 부총리는 “2018년 우리는 제재가 필요없다. 군대도 필요없다. 필요한 건 대화와 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 대한 반대 기류에 “저항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이탈리아 기업들에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러시아 주재의 외교관들은 서방 국가가 기대했던 만큼 대러 제재 효과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FT는 전했다.

오히려 교류는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독일 자동차기업 다임러는 내년 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세단 생산 공장을 모스크바 인근에 지을 예정이다. 미국 항공기제조사 보잉은 티타늄 부품 제조를 위해 올해 여름 러시아 중부지역에 공장을 건설했다. 유럽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사들이고 있다. 정치인들이 방해하기에는 러시아가 가져다주는 수익성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러 제재가 본격 가해지기 시작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로스네프트의 원유 생산량은 두배 가까이 늘었다. 노르웨이, 베트남, 인도 등 외국 기업들과의 공동사업 덕이다.

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서로간 모두 이익을 취하는 윈윈(win-win) 관계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대러) 제재 강화는 역설적이게도 미국 스스로 제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러시아는 미국이 국제사회에 대러 제재를 압박하는 행위가 오히려 제3국이 미국에 거리를 두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러시아 주재의 한 아시아 국가 외교관은 “미국이 러시아를 제재하려 들수록 미국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다는 점은 우리나라 같은 국가들에겐 분명히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유럽 국가들조차 독자적인 대러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서방 국가 제재로 인한 외교적 선택지가 줄어들자 다른 방면을 파고들었다. 러시아는 2015년 말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을 지원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 미국이 밀어낸 중국, 사우디…빈자리 꿰찬 러시아

그러나 대러 제재가 지속되는 동안 러시아에 가장 극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관계다. 러시아는 중국, 사우디와 단순히 S400 미사일을 거래하는 이상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새롭게 튼 석유, 농산품, 군수품 교역에 힘입어 러시아 전체 수출 규모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0.6%에서 2017년 15.5%까지 늘었다. 동기간 EU의 교역 비중은 49.6%에서 43.8%로 밀렸다.

지난 9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사우디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외교·통상적 지평을 계속해서 확장 중인 양국은 원유 생산 정책에 있어서도 같은 보조를 맞춰왔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원유 감산 합의를 주도해 국제유가 반등을 이끌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프랑스 기업 토탈의 전례에 이어 '북극 LNG 2’ 프로젝트의 지분 30%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에너지기업 시부르와 석유화학 공장 설립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국제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는 공개적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를 지지하며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은 카슈끄지 피살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 러시아의 '든든한 지원'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러중 공동개발기금에 함께하기로 하는 거래로 보상받았다. 사우디 왕실 변호를 중도 포기한 미국 입장에선 씁쓸할 수 밖에 없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새로운 우애’를 겉치레로 보는 시각도 있다. 최근 사우디, 중국과의 끈끈한 관계가 러시아의 장기전략이 만들어낸 결과물인지, 여전히 친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처절한 노력인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모스크바 주재의 한 외교관은 러중 간 역사적 관계를 고려하면 양국이 완전한 지정학적 동맹을 맺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양국이 서로 간 일정한 이익을 취하고, 미국 심기를 건드리는 쉬운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전 러시아 부총리는 러중 관계에 관한 질문에 "실용성과 전략 두 가지를 모두 취했다"고 답했다. 그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도 러시아와 중국은 미래를 위한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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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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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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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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