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비요뜨’의 신제품 ‘쿠키앤크림’과, ‘후루트링’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 출시 이후, 신제품 '쿠키앤크림’, ‘후루트링’을 비롯해 초코링, 그레놀라, 베리믹스, 크런치볼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요뜨 쿠키앤크림’은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요뜨 후루트링’은 알록달록 4가지 색상의 상큼한 과일 맛의 시리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강방원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간편식과 디저트시장 성장에 따른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세계 시리얼 브랜드 1, 2위 제품과 협업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답게 '비요뜨'의 이번 신제품 역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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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쿠키앤크림, 후루트링’.[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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