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송유미 기자 = 이번 주말 문학과 차(茶)가 있는 '슬로 시티' 하동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알려진 '최참판댁'과 당나라에서 차를 들여올 때 시배지가 된 지리산 자락의 야생차 박물관, 천년고찰 쌍계사, 화개장터 등 문학과 자연이 만나 느림의 미학을 선사한다.
섬진강 줄기 따라 드라이브 하며 하동의 가을 정취와 문학에 빠져보자.
yoomi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0월31일 16:32
최종수정 : 2018년10월31일 16:32
[하동=뉴스핌] 송유미 기자 = 이번 주말 문학과 차(茶)가 있는 '슬로 시티' 하동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알려진 '최참판댁'과 당나라에서 차를 들여올 때 시배지가 된 지리산 자락의 야생차 박물관, 천년고찰 쌍계사, 화개장터 등 문학과 자연이 만나 느림의 미학을 선사한다.
섬진강 줄기 따라 드라이브 하며 하동의 가을 정취와 문학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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