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김장 시즌을 맞이해 11월 한 달간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 2018 대한민국 맛의 대전’을 진행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국내 주요 브랜드의 김치냉장고와 믹서기, 다지기 등 김장 관련 주방가전을 제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대우전자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총 800억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우선 2019년형 최신형 제품 위주로 가격대 및 타입, 크기별로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27L)를 199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뚜껑형 김치냉장고(221L)를 75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김치냉장고 특정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인덕션(1구)을 사은품으로 준다. 또 믹서기, 다지기 등 김장 관련 주방가전도 총 195억원 물량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테팔 믹서기(1.5L)를 3만9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가전부문장은 “김장 시즌을 맞이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 2018 대한민국 맛의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며 “국내 주요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크기 및 종류별, 가격대별로 판매하는 만큼 김치냉장고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가 김장 시즌을 맞이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 2018 대한민국 맛의 대전’을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사진=롯데하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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