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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선글라스 시찰에 "임종석이 비선실세냐"…靑 청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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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 "대통령 비서실장 이름이 요새처럼 오르내리는것 본적 없어"
"총리가 수행해야 할 일을 월권해 개입…비선실세 아니냐" 퇴진 요구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한 가운데 임 실장의 최근 행보를 '비선실세'라고 비판하며 교체를 요구하는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했다.

방탄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육군 5사단 GP를 방문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뉴스핌이 지난 28일 보도한 '[단독] "임종석 실장이 2인자냐"…DMZ 시찰에 대노한 이총리' 기사를 인용해 임 실장의 행보를 비판하는 청원이 게재됐다. '문 정부의 비선실세 임종석 교체 요구', '국방부 장관이 허수아비냐'라는 제목으로 임 실장의 교체를 요구하는 청원 등도 올라왔다. 

앞서 뉴스핌은 야권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낙연 총리가 마치 권력 2인자처럼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DMZ를 시찰하며 군 최고지휘관으로부터 의전을 받은 임종석 실장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인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입니까, 임종석입니까"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종석 실장이 A4용지에 적어주는것을 줄줄 읽는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거보다 더 큰 국정농단이 있겠냐"고 주장했다.

임 실장의 교체를 청원한 또다른 청원인은 임 실장을 문 정부의 '비선실세'라고 일컬으며 최근 임 실장의 전방 부대 시찰을 비판했다.

청원인은 "임종석 실장이 선글라스를 끼고 전방 부대 시찰을 다녀왔다"면서 "저는 평생 살면서 여러 대통령 및 정부를 목격해왔지만, 요새처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름이 신문에 자주 실리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그림자로써 대통령의 일정 등을 챙기는 자리인데, 현재 비서실장은 대통령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즉, 총리가 수행해야 일을 월권해서 임 실장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청원인은 "지금 국민들 사이에는 최순실을 잡아 넣었더니 더한 비선실세가 나타났다는 말이 돌고 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월권행위를 일삼는 비서실장을 교체하시던지 따끔히 주의를 주셔서 비서실장이 자기 분수에 맞게 대통령의 그림자로써 조용히 행동하게끔 해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방부 장관은 허수아비인지'라는 제목의 청원을 작성한 또다른 청원인은 지난 28일자 뉴스핌 기사를 인용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자"라면서 "비서실장 자리에 앉혀 놓으니 국방부 장관도 눈에 보이지 않나"라며 임 실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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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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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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