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대에서 부활한 '기록되지 않은 이름'...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기사입력 : 2018년09월19일 19:44

최종수정 : 2018년09월19일 19:44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는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프레스콜이 열렸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지창욱, 강하늘, 성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9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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