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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영화배우로"…첫 주연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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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 이즈 본'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레이디 가가 첫 주연…브래들리 쿠퍼 감독 데뷔작

[캐나다 토론토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9일(현지시각)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중 열린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은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주연작으로 오는 10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타 이즈 본' 시사회에 참가한 레이디 가가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타 이즈 본'은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인정받지 못하던 무명가수 앨리(Ally)가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사람인 잭슨 매이니(Jackson Maine)을 만나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각본과 주연을 맡았고, 레이디 가가가 첫 주연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아 올가을 전 세계적인 음악영화 열풍을 예고했다.

영화에서 레이디 가가는 진심을 담은 성숙한 감성으로 열연을 펼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를 대거 선보인다. 토론토영화제 시사회가 끝나고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를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까지 거론하며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가가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항상 여배우가 돼보고 싶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역할이 찾아왔다. 너무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브래들리 쿠퍼도 직접 노래를 불러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노래 실력인 만큼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쿠퍼는 시사회 기자회견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어려웠다. 레이디 가가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단호하게 라이브는 어렵다고 말했다"며 영화를 위해 6개월간 레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타 이즈 본' 시사회에서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타 이즈 본' 시사회에서 레이디 가가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타 이즈 본'에 나오는 콘서트 장면은 실제로 캘리포니아 코첼라, 영국 글래스톤베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5%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주연상, 주제가상에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원스’, ‘비긴 어게인’, ‘라라랜드’까지 또 한 번 극장가에 음악영화 신드롬을 일으킬 것인 지 영화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번 영화는 윌리엄 웰먼이 1937년에 만든 동명의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을 리메이크한 3번째 영화다. 조지 쿠커 연출, 주디 갤런드, 제임스 메이슨 주연의 1954년 작 뮤지컬영화는 첫 리메이크작으로, 전설적인 로맨스 영화라는 기록을 남겼다. 1976년에 만들어진 바바라 스트라이전드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록 버전은 스트라이전드의 노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에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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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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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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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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