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유미 기자 = 공주 태화산에 위치한 백련암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인 살해 혐의로 투옥됐던 백범 김구가 탈옥에 성공한 뒤 은거하던 곳이다. 마곡사 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가면 약간은 가파른 산길 위에 백련암이 있다. 아담한 암사는 고지대에 자리해 정면에서 태화산 풍광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yoomi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07일 23:06
최종수정 : 2018년09월07일 23:07
[공주=뉴스핌] 송유미 기자 = 공주 태화산에 위치한 백련암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인 살해 혐의로 투옥됐던 백범 김구가 탈옥에 성공한 뒤 은거하던 곳이다. 마곡사 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가면 약간은 가파른 산길 위에 백련암이 있다. 아담한 암사는 고지대에 자리해 정면에서 태화산 풍광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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