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종합] ‘공원소녀’, 일곱 소녀들의 당찬 데뷔…'퍼즐 문'으로 본격적인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곱명의 소녀로 결성된 걸그룹 ‘공원소녀’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친구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전 세계 모두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공원소녀 서령은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밤의 공원 파트 원(The Park In The Night-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꿈꾸기만 했던 무대에 서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퍼즐 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 모양이 달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9.05 deepblue@newspim.com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뒤늦게 데뷔한 서경은 “말로만 듣던 쇼케이스를 제가 공원소녀라는 이름으로 하게 돼 영광이다. 오늘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3년 만에 개인 연습생이 아닌, 공원소녀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좋은 기운 만나서 공원소녀가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데뷔 소감을 밝혔다.

서령은 새 앨범에 대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소녀들의 꿈과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마치 단편소설 모음집 같은 느낌을 준다. 앞으로 보여드릴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앤은 그룹 이름명에 대해 “공원소녀는 3가지 의미가 있다. 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힐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다. 저희 노래를 들었을 때 꿈을 키울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경은 “두 번째 뜻은 공원소녀를 ‘GWSN’이라는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각각 West, South, North의 약자고, G는 ‘Ground’라는 뜻이다. 전 세계 많은 분들에게 공원소녀 노래를 들려드리고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는 “숫자로 표현하면 0과 1로 표현할 수 있다. 저희가 완전체로 모일 때 영원히 함께하는 뜻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09.05 deepblue@newspim.com

공원소녀 외에도 ‘소녀’라는 이름이 붙은 걸그룹은 가요계에 수도 없이 많다. 소녀시대, 우주소녀, 소녀주의보, 이달의 소녀 등등.

레나는 “저희 외모가 특출하게 예쁘진 않지만, 공원이라는 공간처럼 친구처럼 친근한 이미지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저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대중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인지도에 있어서는 여느 신인 걸그룹보다 유리한 지점에서 출발했다.

레나는 “길거리를 가다 보면 저희를 알아보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생겼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아진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09.05 deepblue@newspim.com

이제 데뷔한 만큼,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단연 신인상이다. 서경은 “멤버들과 공원소녀라는 이름으로 ‘마마’와 연말 시상식 무대에도 꼭 서고 싶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신인상을 타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나눈 적이 있다. 신인상을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서령은 “저희 이번 앨범을 통해 공원소녀의 노래와 이름을 알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그리고 아직 신인이지만 음악방송 1위도 꼭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공원소녀 멤버들은 “이번 데뷔를 시작으로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항상 열심히 하는 공원소녀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원소녀의 첫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1’에는 타이틀곡 ‘Puzzle Moon’을 포함해 ‘볼터치(Shy Shy)’, ‘Let It Grow ~ a little tree’, ‘YOLOWA’, ‘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6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