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LG전자, CGV에 '시네빔' 체험공간 운영

기사입력 : 2018년07월22일 12:28

최종수정 : 2018년07월23일 07: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5일까지 CGV용산·CGV왕십리 상영관에서 진행
UHD 영상 지원하는 최신 빔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전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가 빔프로젝터 '시네빔'의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내달 중순까지 극장 내에 체험공간을 마련해 시네빔 프로젝터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22일 LG전자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최신 빔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모델명: HU80KA)'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의 체험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험공간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시네빔 체험공간에서 소파에 앉아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초고화질(UHD) 해상도(3840X2160)의 영상을 150인치(381cm) 크기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가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 상영관에 마련한 빔프로젝터 '시네빔' 체험존. [사진=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는 최대 2500 안시루멘(촛불 2500개의 밝기)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은 물론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영화 등 다양한 UHD 영상을 150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크기는 가로 165밀리미터, 세로 165밀리미터, 높이 470밀리미터의 직육면체 형태로, 크기와 무게(6.7kg) 모두 동급 빔프로젝터의 절반에 불과해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 천장에 고정하거나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치에 두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시네빔은 언제 어디서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워라밸 문화, 휴가 시즌 등에 맞춰 시네빔 체험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