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여름방학 맞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 '특급' 프로그램 대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서 참여 신청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각각 '처음 만난 미술관', '상상 더하기'를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청소년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과천관은 '붕붕! 미술관 탐험대' '상상의 방' 등을 7월25일부터 8월19일까지, 서울관은 '어린이 예술탐탐' '미스터리 추리비평' 등을 7월30일부터 8월18일까지 운영한다.

◆ 과천관 어린이 미술관

과천관 뚜벅뚜벅! 미술관 탐험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8월19일까지 '처음 만난 미술관'을 주제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에서 낯설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붕붕! 미술관 탐험대'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과천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카트를 타고 야외조각공원의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관의 역사와 소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6~13세 어린이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뚜벅뚜벅! 미술관 탐험대'는 8월2일부터 19일까지 과천관 야외조각공원에서 진행되며, 야외조각공원을 거닐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이용해 제작된 빙고게임을 하면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카페'는 7월28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어린이미술관에 마련된 창작공간에서 작가가 돼 다양한 재료를 주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현재 운영 중인 전시 '예술이 잇는 세상'과 연계해 '일상- 우리 가족의 일상 도구의 쓰임새를 바꿔 작품으로 제작하는 활동'과 '상상- 우리 가족의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줄 도구를 작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6~13세 어린이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 회당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서울관

과천관 상상의 방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18일까지 '상상 더하기'를 주제로 현대미술과 미술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예술가의 상상력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관에서 개최중인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과 함께 현대미술과 과학, 예술가와 공학자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협업하는 현대미술의 특성과 다양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예술탐탐'은 작품과 공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탐험하는 활동으로 오는 8월3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상상 더하기: 어떤 소리'는 아티스트 김준과 현대미술과 미술관에서 들을 수 있는 수많은 소리를 직접 발견하고 채집해 사운드아티스트가 돼보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8월6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며 미술관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다양성 교육프로그램 '어떤 시선: 미술관, 식물 관찰기'는 플로리스트이자 현대미술 작가인 김이박 작가와 함께 미술관 주변에 자생하는 많은 식물들을 관찰하고 드로잉하면서 자기 자신을 식물로 표현해보고 김이박 작가와 식물 관련 작품을 이야기해보는 워크숍과 상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인터렉티브 아트 체험프로그램'은 '팹랩 아트워크숍: 내면의 시각화'에서 제작된 뇌파센서, 맥박, 심박측정을 이용한 작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아트 체험프로그램으로 기간 중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