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문희상 "4당 대표와 연내 개헌 추진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취임 후 첫 기자회견 열고 국회 현안 관련 의견 피력
"특활비, 폐지 혹은 획기적 개선..국가 전체 특활비가 대상"
"선거제 개편이 따르지 않는 개헌은 의미 없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이 연내 개헌 완수 의지를 또 다시 피력했다.

전날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연내 개헌안 도출' 이라고 강조했던 문 의장은 18일 "개헌은 재추진돼야 한다"며 "4당 대표들이 확실하게 소통하고 역지사지 하는 마음 갖는다면 국민 마음이 확실해서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촛불혁명이 제도적으로 완성되려면 중요한 게 두 가지로 개헌과 개혁입법"이라며 "제왕적 대통령제 폐단은 고쳐야 하는게 국민적 합의"라고 지적했다.

여야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권력분산이라는 합의가 있다면 제도화하는데 왜 주저하느냐"며 "이걸 얘기하겠다더니 원내대표들도 그 자리에서 우리가 결심하면 연내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국회 운영 방안을 밝혔다.<사진=김선엽 기자>

또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선거제 개편이 따르지 않는 개헌의 의미가 없다"며 "중앙선관위에서 국회에 건의한 안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국민이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개돼 논란이 된 국회 특수활동비와 관련해서는 "목표는 특활비의 폐지. 아니면 획기적 제도개선 그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며 "대명천지에 깜깜이 돈이라든지 쌈짓돈이라는 말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적으로 투명성이 확보돼야 하고 증빙서류가 첨부돼야 한다"며 "그렇게 필요한 돈이라면 용도 를꼼꼼이 검토해서, 필요한 액수 외엔 과감히 없애거나 줄여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전체 국가 특활비의 100분의 1을 국회가 쓴다고 한다"며 "각 국가기관 등과도 심도 있게 논의해서 결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 "국회 내 4당 대표가 운영소위에서 결론을 내기로 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며 "운영소위에서 어떤 결론이 나는지 지켜보고 거기에 대해 전체 국회의 입장을 빠른 시일 내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옛 참여정부 인사들이 여의도 점령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소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정권에 참여했는가가 문제가 아니다"라며 "노무현 정신이 뭔가,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골고루 잘 사는 세상, 특권 없는 세상, 원칙 통하는 세상에 방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올곧고 바르므로, 그것을 주장하는 세력이 국회에 많이 오는 것은 좋다"고 답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