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마트가 계열사인 이마트24와 제주소주의 투자 재원을 비롯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출자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계열사 이마트24의 보통주 1200만주 취득을 위해 600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의점 사업을 담당하는 이마트24의 가맹점 확대에 따른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함이다. 출자일자는 오는 8월 6일이다.
이마트는 또 계열사 제주소주의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보통주 70만주를 취득하기 위해 7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일자는 오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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