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GS건설,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 특별공급 평균경쟁률 9.3대 1

기사입력 : 2018년06월20일 14:14

최종수정 : 2018년06월20일 14: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별공급 369가구 모집에 총 3446명 청약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 가장 높아 17.2대 1 기록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GS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가 특별공급에서 평균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특별공급 청약을 접수한 고덕자이는 특별공급 전체 물량 369가구 모집에 총 3446명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9.3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유형별로 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172가구 모집에 총 2958명이 몰려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A형 37가구에는 1150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인 31.1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 고덕자이 투시도 [자료 = GS건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25가구에는 143명이 신청해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은 86가구 모집에 252명이 신청해 2.9대 1을 기록했다. 기관추천 86가구에는 93명이 신청해 1.1대 1을 기록했다.

고덕자이 청약일정은 지난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날 당해지역 1순위, 오는 21일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22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하고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특히 우수한 학군이 자리한 단지여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