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과천 주암지구, 이달 중 지구계획 승인..토지보상등 개발 '본궤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초-과천신도시' 탄생 임박
내년 상반기 토지보상 시작해 2022년 주택 분양 목표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4일 오후 6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경기 과천시 주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달 중 과천 주암공공택지지구에 대한 기본계획인 지구계획이 확정·고시될 예정이라서다.

지난 2016년 6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된 과천 주암지구는 이로써 만 2년만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토지보상이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오는 2022년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암지구가 있는 경기 과천과 서울 우면동 일대는 옛 보금자리사업으로 조성된 서초지구와 서울시의 우면지구 등이 있다. 주암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강남 대체 주거지역인 '서초-과천신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0일께 과천 주암지구 지구계획 승인이 고시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지난 12일 국토부에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 지구계획 승인안을 제출했다.

보통 승인안 제출에서 행정자치부가 관보 고시를 하기까지 일주일 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오는 20일께 지구계획 승인안이 고시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다음주 지구계획승인이 고시되면 토지보상계획이 공고돼 감정 평가가 본격화된다. 이 일대 화훼업 종사자들도 비로소 토지보상을 받게 된다. '주암 뉴스테이 사업'은 원래 올해 초 토지보상계획 공고와 감정평가를 진행해 이달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업이 1년 이상 늦춰지면서 대체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이 일대 화훼업 종사자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급증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과천 주암지구는 지하철 과천선 선바위역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사이 과천 주암동 경기 지방도 309호선 변에 있는 공공택지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시범사업 계획에 따르면 주암지구에는 총 56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양재천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1·2지구, 서초지구까지 더하면 이 일대는 전체 200만㎡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서초-과천 위치도 [자료=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이곳은 지난 2002년 당시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추진한 ‘대도시 성장관리방안’에 의해 처음 개발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경기도 4개 개발축(경부축·서해안축·북부축·동부축) 중 경부축 지역인 과천에 신도시를 건설하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사업 현실성이 낮다는 판단 아래 사업 추진이 흐지부지되다가 지난 2016년 이 지역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택지개발사업 논의가 재개됐다.

이후에도 과천 주암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기업형 임대아파트 사업이 사실상 폐지되고 서민형 임대아파트 사업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사업이 또 다시 1년 이상 지연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 1월 17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이후 올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지구계획승인이 고시된 후 사업 계획에 대해 LH 경기본부 과천사업단 관계자는 오는 2019년 3~4월까지 평가사를 선정해 감정평가를 마치면 그 해 6월부터 토지수용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 관계자도 “토지수용까지 걸리는 평균적인 사업기간을 감안했을 때 이르면 오는 2022년 과천 주암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