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예상 밖 부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타워즈 시리즈'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흥행 성적표

[서울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포스는 스타워즈와 함께하지 않았다."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 이하 '한 솔로')가 미국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맞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비교해 낮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한 솔로'는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4일간(25일~28일) 북미에서 1억300만달러(1108억1770만원)의 흥행 수입을 올리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시리즈 전작에 비하면 예상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고 미국 영화잡지 '버라이어티'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시사회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각) 감독 론 하워드(왼쪽)와 주연 배우 올든 에런라이크(오른쪽)가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로이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는 할리우드 대표적 흥행 보증 수표로 1978년 시리즈의 첫 작품이 개봉했을 당시부터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두터운 팬을 확보해왔다. 하지만 2018년 최고의 오락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 전작보다 저조한 오프닝 수입을 기록했다.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공개된 지 3일 만에 2억48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2016년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와 5달 전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 역시 각각 1억5500만달러와 2억2000만달러라는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거뒀다.

반면 '한 솔로'는 2012년 월트 디즈니사가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후 개봉한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한 솔로'는 1억1060만달러를 벌어들인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를 이어 역대 메모리얼데이 기간 오프닝 성적 6위를 기록했다. 역대 메모리얼데이 개봉 영화 최고기록은 11년 전 개봉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2007)가 세운 1억3980만달러다.

영화에 대한 평은 '에너지가 넘친다'라는 평과 '전작들과 비교해 실망스럽다'라는 평으로 엇갈린다. 현재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서는 A- 등급이라는 준수한 평을 유지중이나 또 다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71%를 기록했다. 

'한 솔로'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스핀오프 작품으로 시리즈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우주 비행사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2001)로 유명한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배우 올든 에런라이크가 주인공 한 솔로를 연기했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