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 일대에 짓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총 77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89가구 ▲84㎡ 538가구 ▲101㎡ 46가구 ▲114㎡ 1가구 ▲118㎡ 2가구 ▲121㎡ 1가구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새적굴 근린공원(예정)이 바로 앞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율량지구의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를 이용해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접근하기 편하다. 주변에 내덕초와 주성중, 중앙중, 율량중, 신흥고, 대성고를 비롯한 학교시설이 있다 .
3.3㎡당 평균 분양가는 880만원 정도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788-73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