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촬영 김학선, 편집 김진수 기자 = 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목포 신항에 우뚝 섰다.
1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진행된 이번 '세월호 직립 작업'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190여 분간 진행됐다.
이날 작업을 통해 완전 직립에 성공한 세월호는 참사 4년, 육지로 올라온 지 1년여 만에 바로 세워졌다.
bestkj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10일 16:16
최종수정 : 2018년05월10일 16:16
[목포=뉴스핌] 촬영 김학선, 편집 김진수 기자 = 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목포 신항에 우뚝 섰다.
1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진행된 이번 '세월호 직립 작업'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190여 분간 진행됐다.
이날 작업을 통해 완전 직립에 성공한 세월호는 참사 4년, 육지로 올라온 지 1년여 만에 바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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