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오늘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녀했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0일 뉴스핌에 “오늘 둘째 딸을 출산한 게 맞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27일 결혼, 이듬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