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길재욱 코스닥위원장 "코스닥은 미래시장..모험자본 육성 주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본질...혁신기업들 꿈 대변할 것"
"현대글로비스 사외이사 유지...거래소 및 위원회내 이해상충 제도적 장치 충분"

[뉴스핌=김양섭 기자] 길재욱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한양대 교수)은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에 대해 "코스닥은 미래시장"이라고 정의했다.

길재욱 위원장(우), 정운수 본부장(좌) <자료=한국거래소>

길 위원장은 21일 한국거래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정체성은 '미래시장'''이라면서 "코스닥은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혁신 중소벤처기업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해 코스닥이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과 혁신적인 모험자본을 육성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망 중소기업 발굴을 더욱 확대하고 시장에 대한 투자수요 기반 확충, 신뢰 제고 등 코스닥이 미래 혁신 기업들의 희망과 꿈을 대변할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또 "코스닥이 900선을 넘어 '농담 삼아' 카카오나 셀트리온 등이 '괜히 떠났다' 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상장사의 사외이사를 굳이 계속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새로 조직을 구성하면서 정부와 관계부처, 거래소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한 것으로 안다. 위원장은 비상근으로서 역할을 하는것이고, 법적으로나 여러가지 전문가로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한 거래소나 위원회에 이해상충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돼 있다"고 답해 겸직하고 있는 사외이사, 교수 등의 직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길재욱 위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키움증권 사외이사는 중도 퇴임했지만 지난 16일 현대글로비스 사외이사로는 예정대로 선임됐다.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정운수 신임 코스닥본부장은 '코스닥활성화를 위한 거래소 역할'에 대해 "코스닥본부는 성장형 기업들을 찾아가서 상장을 유치하는 '찾아가는 상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들은 분석보고서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거래소가 공익적인 부분에 개입해서 중소기업들의 분석보고서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것도 역할 중 하나"라고 답했다.

정 본부장은 또 "창업,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자본시장의 성장 사다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코넥스 상장을 확대하면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코스닥이 본연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 하도록 최선 노력을 다하고, '미래 시장'으로서 새로운 10년 나아가 100년을 내다보는 코스닥시장으로 정체성을 확립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코스닥위원장으로 선임하고 19일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을 선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