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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갈등 고조 속 CIC, 블랙스톤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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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중국 국부펀드가 11년 만에 미국 대형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블랙스톤과 맺은 오랜 관계를 끝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의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중국투자공사(CIC)와 협력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며 "우리 회사에 대한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CIC의 주요 자산 관리자 중 하나로써 중요한 관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IC는 지난 2007년 블랙스톤의 기업공개(IPO)을 앞두고 회사에 30억달러의 지분을 투자했다. CIC의 투자는 2008년 금융 위기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려는 중국의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금융 위기 이후 개선됐던 양국 관계는 다시 악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중국이 반발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이기도 한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최고경영자(CEO)는 계속해서 미중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CIC는 지난 2007년 6월 블랙스톤이 상장하기 한 달전 비(非)의결권 주식 1억100만주를 매입했다. 지난 5년 동안 CIC는 보유 주식을 꾸준히 매각했지만, 매각 규모는 작년이 가장 컸다.

블랙스톤은 지난 1일 지난달 22일 기준, CIC가 블랙스톤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베이징원더풀인베스트먼츠가 더 이상 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약 1년 전만 하더라도 5450만주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는 발행주식 9.7%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에 투자한 국부펀드 규모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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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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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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