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소니코리아가 7일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XPERIA™ XZ1)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최대 21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엑스페리아 XZ1를 15만원 할인된 가격 64만9000원에 판매하며, 6만원 상당의 XZ1 플립 스탠드 터치 케이스(SCTG50)를 선물로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소니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을 구현한 엑스페리아 XZ1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페리아 XZ1은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960fps의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과 재생을 지원하는 '모션 아이' 카메라 시스템, 3D 피사체를 스캐닝하는 ‘3D 크리에이터’ 기능 등이 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8.0(Oreo)을 채용했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했다. 기존 코덱 대비 최대 3배의 전송 폭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하며,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적용됐다.
엑스페리아 XZ1은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KT 샵, 소니 센터 8개점, 백화점, 면세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17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SKT 티월드다이렉트, KT 올레샵, 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7일부터 엑스페리아 XZ1(XPERIA™ XZ1)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소니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