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이주열 총재 연임...5월에 기준금리 인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퇴임 앞두고 '현상유지 → 정상궤도' 복귀
한미 금리역전 상황에 정교한 통화정책 필요

[뉴스핌=김지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이 결정되자 금융시장에선 기준금리 인상이 다소 빨리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총재가 그 동안 퇴임에 대해비해 '현상유지'에 주력해 온 측면이 강했으나 연임이후 보다 진전된 방향성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차기 한은 총재로 내정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삼성본관 기자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 총재는 금통위 내에서 윤면식 부총재와 더불어 '유이'한 매파 성향(금리인상 주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채권담당 애널리스트는 2일 "한은이 금리 인상을 빨리 가져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 인상 가능성이 있고, 굳이 특정하면 5월"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5월 또는 7월로 양분돼 있는데, 이주열 총재 연임으로 5월 가능성이 조금 커지긴 했다"면서 "단기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질 것 같다"고 진단했다.

조용구 신한증권 연구원은 "차기 총재 취임 직후 열릴 예정이던 4월 금통위는 쉬어가지 않겠냐는 평이 많았다"며 "하지만 연임 결정이 나오면서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월 가능성은 조금 올라갈 수 있으나, 5월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는 오는 4월12일과 5월24일 열리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이 총재가 지속적으로 밝혀 온 "완화정도 축소는 신중히 결정"이라는 기존 정책기조 유지될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은 내부에서는 지금처럼 안정된 운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고위관계자는 "이 총재는 중앙은행으로써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물가 안정, 통화가치 안정 등에 힘썼다"며 "자본확충펀드 같은 경우는 함부로 발권력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원칙을 살려서 절묘한 정책 운용이었다. 대외 여건과 우리 경제 상황을 살펴가며 균형 감각을 가지고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재는 한미 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에서 정교한 통화정책을 펼쳐야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경기회복 불씨 살리면서 자본유출 우려 차단하고 외환방패막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총재는 한미 금리역전 우려를 해소하는데 상당시간을 할애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