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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 2018’서 성장동력 찾는다

기사입력 : 2018년02월18일 14:02

최종수정 : 2018년02월19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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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부회장 등 임직원 30여명 참관단 파견
5G, AI, 사물인터넷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 모색

[뉴스핌=정광연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 2018’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다.

LG유플러스는 ‘MWC 2018’에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26일부터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MWC를 찾는 권 부회장을 비롯해 최주식 5G추진단장, 이상민 FC부문장, 최택진 NW부문장 등 신사업 미래 핵심 먹거리 발굴을 추진 중인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등의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전 세계 각지 주요 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WC에서 LG유플러스는 5G, AI 등 차세대 핵심 서비스 분야의 트랜드를 읽고 글로벌 제휴사들과 미래 서비스를 함께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권 부회장은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와 5G 장비개발 논의는 물론 버라이즌, 보다폰 등 해외 유수 통신 사업자들과 댜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 전략적 사업제휴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 관련 스타트업 업체들과 주요 IT 기업 부스도 참관해 글로벌 ICT 트랜드와 신규사업 현황을 둘러보고 IoT 기반 서비스와의 융합을 적극 모색한다.

지난해 ‘MWC 2017’에서 권영수 부회장이 노키아 부스에서 5G네트워크 관련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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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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