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영화 2위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 메인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주연 기자] ‘신과 함께’가 ‘국제시장’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는 전날 1만2203명을 추가로 동원, 누적관객수 1426만221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 함께’는 ‘국제시장’(1425만7115명)을 넘어서며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1761만3682명 관객이 찾은 ‘명량’이다.
한편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