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작년 주식·회사채 발행, 전년비 28%↑…자본시장 조달 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회사채 발행, 전년비 31%↑…美 금리인상 대비 선제적 자금조달 수요
주식 발행은 대규모 증자 없어 1% 증가에 그쳐

[뉴스핌=김형락 기자] 지난해 자본시장을 통한 공모 자금조달 규모가 154조3810억원으로 전년대비 28.5% 늘었다. 기업들이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해 자금조달을 서두르고 A등급 이상 회사채 수요가 늘면서 특히 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작년 기업의 회사채 발행규모는 전년대비 31.1% 증가한 144조23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실적에서는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발행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일반회사채는 전년대비 32.4% 증가한 32조2668억원을 기록했다. 등급별로는 A등급 회사채 수요가 늘면서 발행비중도 17.6%에서 25.1%로 확대됐다. 만기별로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환발행 목적으로 만기 1년에서 5년 이하의 중기채 발행을 선호했다.

금감원 기업제도실 관계자는 "미국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선제적 자금조달과 A등급 이상 회사채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전년대비 회사채 발행 금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료=금융감독원>

금융채는 은행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금융채 전체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43.0% 증가한 96조7471억원이다. 특히 은행채와 기타금융채가 59.4%, 40.4% 증가한 37조3093억, 53조307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금융지주채와 자산유동화채권(ABS)은 각각 6조1300억, 15조9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한편, 작년 기업의 주식 발행규모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10조3572억원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그나마 1조원 이상의 대형 기업공개(IPO)가 증가한 덕분에 IPO는 감소세를 면했다. 지난해 시장에서 IPO 건수는 77건, 금액 기준으로는 5조8893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게임즈(2조6617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조88억원) 등 대형 IPO로 주식 발행규모를 키웠다.

반면 유상증자 규모는 4조4679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8424억원(29.2%) 줄었다. 지난 2016년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사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있었지만 2017년에는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유상증가가 없었던 영향이다.

단기자금 조달 시장의 경우 CP 및 전단채 발행실적이 1376조4513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CP 및 전단채 잔액은 188조503억원으로 전년대비 8.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