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잔여분 청약 경쟁률 17.2대 1

기사입력 : 2018년01월09일 11:03

최종수정 : 2018년01월09일 11:03

잔여물량 현장 접수에 1016명 수요자 몰리며 성황

[뉴스핌=김신정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잔여물량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에 대한 부적격자 잔여물량 59가구 청약 추첨에 1016명이 지원해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난 3~5일 진행된 정당 계약에서 당첨자 대부분이 계약을 진행했다. 일부 부적격 당첨자들의 미계약 물량까지 완판되며 모두 주인을 찾았다.

앞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는 총 315가구 모집(특별공급 65가구 제외)에 4817명이 신청해 평균 15.29대 1, 최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거여∙마천동이 지난 2005년 12월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12년 만의 첫 분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199가구(일반분양 38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거여 2-2구역은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걸어 다닐 수 있다. 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도 이용 가능하며 천마산 근린공원도 가깝다. 마천초가 도보로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거원중, 보인중∙고가 근처에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미계약분에 대한 당첨자 계약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이부원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으로 도심 접근성이 좋은데다 분양가도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해 인기가 높았다"며 "계약율이 90%를 크게 웃돌기 때문에 곧 100%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주택전시관 내부 <사진=대림산업>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