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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로 본 '리뷰 2017 중국', 인터넷 달군 10대 사건 (상)

기사입력 : 2017년12월21일 14:03

최종수정 : 2017년12월21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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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중국인이 많이 검색한 핫키워드 TOP10
포털 바이두 발표, 2017 중국 국내사건 검색어 랭킹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0일 오후 3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시기별 화제의 검색어는 여론의 관심이 어떤 사건에 집중됐었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1년 간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많이 노출된 검색어는 2017년 중국 사회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가 발표한 ‘2017년 중국 10대 사건(검색어 랭킹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중국을 되돌아본다. 우선 (상)편에서는 1위~5위를 차지한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 △중국 탁구팀 출전거부 사태 △트럼프 대통령 방중 △2017 양회(兩會) △슝안신구(雄安新區) 설립에 대해 짚어본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대일로 포럼, 중국 탁구대표팀, 트럼프 방중, 2017 양회 순 <사진=바이두>

◆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 개막

2017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사건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포럼이었다.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행사라는 사실에 중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베이징에서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급포럼(國際合作高峰論壇)이 열렸다. 일대일로 포럼은 중국이 처음으로 조직한 정상급 협력포럼이다. 29명의 각국 정상급 관료와 130여개국 1500명의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일대일로 포럼 개막식에서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중국 실크로드 펀드에 1000억위안, 참여국에 대한 지원금 3800억위안, 개발도상국과 국제기구 등에 600억위안 총 5400억위안(약 88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급 포럼은 오는 2019년 개최될 전망이다.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급 포럼 <사진=바이두>

◆ 중국 국가대표 탁구팀 출전거부 사태

중국 국가대표 탁구팀 출전거부 사태가 네티즌 검색순위 2위에 랭크됐다. 

지난 6월 23일, 국제 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중국 오픈 대회에서 중국 남자대표팀 선수들이 출전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치이자 스승인 류궈량(劉國梁)을 경질 조치 한 것에 대한 불만을 대회 보이콧으로 표현한 것.

22일 32강전을 무난히 통과한 남자 탁구 세계 랭킹 1~3위 마룽(馬龍), 판전둥(樊振東), 쉬신(許昕)은 23일 16강전에서 나란히 기권을 선언했고, 코치 2명과 함께 웨이보(微博)에 류궈량을 지지한다는 입장의 글을 올렸다.

대회 개막 전날인 6월 20일 밤, 중국 탁구협회는 국가대표 탁구팀 총감독이었던 류궈량을 탁구협회 부주석으로 임명한다는 공고를 갑작스럽게 발표했다. 명목상 ‘영전(승진)’이었지만, 선수들은 이를 실질적 ‘경질’ 조치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중국 공산당 낙하산 인사로 선임된 비(非)선수 출신 관료들에 대한 불만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출전 거부를 선언한 중국 탁구 대표팀 선수들 <사진=바이두>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방문

올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첫번째 중국 방문으로,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7년 11월 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첫번째 종착지는 자금성이었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보온루-태화전-창음각-건복궁으로 이어지는 일명 ‘황제 코스’로 안내했다.

이날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자금성 내에서 중국 최고지도자와 만찬을 나눴으며, 중국 관영매체들은 ‘국빈방문급 이상의 특별대우’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방중 기간 미중 양국은 2500억달러(약 279조원)에 달하는 투자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손녀 아라벨라의 중국어 영상도 네티즌 사이 이슈몰이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부부에게 직접 보여준 영상 속, 아라벨라의 중국어 실력은 시 주석에게 ‘A+’ 점수를 주고 싶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자금성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시진핑 주석 부부 <사진=바이두>

◆ 2017 양회(兩會)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2017년 양회(兩會)가 바이두 검색 중국 국내이슈 4위에 랭크됐다. 중국의 한 해 운영방침이 결정되는 행사인 만큼 중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회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를 함께 일컫는 말로 매년 3월 개최된다. 3월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17년 양회는 중국 지도부 개편을 앞두고 열려 특별히 이목이 쏠렸다.

2017년 양회에서 중국은 '온중구진(穩中求進)' 전략을 최우선 정책으로 결정했다. 안정 속 발전이라는 뜻으로 사실상 '안정'에 방점을 둔 전략이다. 그밖에 민생안정과 환경개선 정책이 강조됐다.

2017년 전인대 업무 보고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보호 △빈곤탈출 △민생안정 △공급측 개혁 △혼합소유제 개혁 △민관합작투자(PPP) △일대일로 △대외개방 확대 등이 있다.

한편, 3월 15일 열린 전인대 폐막식에서는 앞서 개막식때 리커창 총리가 발표한 6.5% 이상의 2017년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으며, 중국 경제의 '바오치(保7, 경제성장률 7%대)' 시대 마감과 뉴노멀 경제 시대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2017년 양회 <사진=바이두>

◆ 슝안신구(雄安新區) 설립

‘슝안(雄安)’이라는 두 글자는 올해 3월까지만 해도 ‘듣보(듣도 보도 못한)’ 키워드에 불과했다. 그러나 4월 1일을 기점으로 바이두 검색창을 달군 핫키워드로 급부상한다.

2017년 4월 1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슝안신구(雄安新區)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그러자 중국인들의 관심이 슝안신구에 쏠리며 당일 바이두 검색 횟수 1억회를 돌파했다. 이어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였고, 중국 A주 주식시장에도 큰 호재로 작용했다.

슝안신구는 선전(深圳) 경제특구, 상하이 푸둥(浦東)신구에 이은 중국의 3번째 국가급 신구로서 ‘시진핑 신도시’라고도 불린다.

슝안신구 건설의 주된 목적은 수도 베이징의 역할을 분산시켜 수도권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베이징에 집중된 신흥산업, 과학연구 및 교육, 국유기업 및 행정기관 일부를 이전하고, 경제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슝안신구로 나누어 준다는 방침이다. 슝안신구는 중국의 수도권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에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다.

베이징, 톈진과 인접한 슝안신구 <사진=바이두>

 <하편으로 이어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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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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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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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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