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각 브랜드 커피숍에서 칼로리가 제일 높은 음료는 무엇일까.
최근 SNS에는 ‘칼로리 포탄 커피숍 음료 TOP3’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공개된 브랜드 커피숍은 ‘A’사로, 가장 칼로리가 높은 음료로 바나나 초코 스노우가 꼽혔다. 해당 음료는 588Kcal로, 밥 한 공기보다 높은 열량이다.
또 커피숍 ‘P’사에서는 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가 차지했다. 해당 음료는 646Kcal로, 아메리카노 54잔에 해당되는 열량이기도 하다.
‘H’사의 음료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겨울 시즌 음료로 나온 리얼 벨지안 허니 초코이다. 이 음료는 579Kcal이며, 쌀밥 한 공기인 272Kcal에 비해 2배가 높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사의 음료에서는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가 575Kcal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C’사의 캐러멜 아이스 블렌디드는 380Kcal로 다른 카페의 음료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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