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봉사단이 전북 군산시 금강노인복지관에 김치 300포기를 담그는 모습.<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지에서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구C/S센터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3일 대구시 서구에 있는 기초생활 수급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했다. 가정 내 결로가 심해 곰팡이와 추위로 고통 받았고 샤롯데 봉사단이 방문해 단열재 시공을 하고 장판, 조명을 교체했다.
21일에는 용인시가 주관하는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에 동참했다.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교체 작업을 했다.
24일에는 전북 군산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급식용 김치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식사하는 노인을 위해 식탁에 올라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