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한 마곡 A13BL 공동주택 커뮤니티카페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열린 ‘제 17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와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보전하고 복원한 사업자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일반 분야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에 ′마곡 A13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생태 다양성과 자연성, 자원 순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에는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손에 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경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