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017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7년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년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품질경영 시스템 운영 ▲품질 리스크 개선을 위한 자율품질개선과 같은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품질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건설 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