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과 김성균이 영화 ‘채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영화 ‘채비’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채비’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조영준, 배우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이 참석했다.
영화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예순'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작품이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