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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탈원전 TF 구성 검토중 "시기는 아직 미정"

기사입력 : 2017년08월07일 08:09

최종수정 : 2017년08월07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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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든다.

7일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탈원전 정책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등 탈원전 관련 과제를 담당할 별도의 TF 구성을 계획중이다. 

TF에는 원래 원전 업무를 담당하는 원전산업정책관 외에 신재생, 에너지, 전력 등 관련 업무를 하는 산업부 직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뉴스핌DB>

필요에 따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TF는 언론 등에서 제기하는 탈원전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응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강경성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은 "탈원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업무와 다뤄야 할 현안이 많아지면서 별도의 TF를 구성해야 한다는 내부 논의가 있어 검토중에 있다"며 "TF 출범시기는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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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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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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