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지난 22~23일 '2017 래미안 프리미엄 블렌딩' 행사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올해 분양되는 삼성 래미안 단지와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정보, 문화생활을 다룬 행사에 주말 동안 500명이 참석했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17 래미안 프리미엄 블렌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우선 1부에서는 생활에 풍미를 더해주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향긋한 커피 강의'가 진행됐다. 정유경 바리스타가 고급 원두 이야기와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강연했다.
2부에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가치를 주제로 '2017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정보'를 다뤘다. 김일수 부동산 컨설턴트가 시장전망과 재테크를 통한 자산관리방법을 제안했다.
3부에서는 올해 래미안 분양단지 소개와 분양정보가 제공됐다.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강남 개포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뉴타운5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부산 온천2구역), 송내1-2구역 재개발,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을 비롯한 총 5개 단지가 소개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년 참가 희망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찾아주신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음 설명회도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 분양하는 단지들 역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17 래미안 프리미엄 블렌딩'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