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해외여행 데이터 로밍 '공짜'로 쓰는 방법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요금 하루 무료 또는 가격 할인 이벤트 챙겨야

[뉴스핌=심지혜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이들 해외로 떠나는데요.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데이터 로밍’입니다. 이동통신사의 상품을 잘 살펴보면 공짜로 이용도 가능하다네요.

로밍 요금제는 짧은 여행객들을 위한 하루 단위 요금제와, 3일 이상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요금제로 나뉩니다.

하루 단위 요금제는 이통3사 모두 1만원대로 가격이 비슷합니다. 가격은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높아집니다. 하루 제공 데이터를 다 사용해도 제한된 속도(2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에서는 'T로밍 원패스(OnePass)'로 데이터 100MB·150MB·200MB를 각각 9900원, 1만3200원, 1만6500원에 제공합니다.

이 요금제를 3일 이상 쓴다면 하루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밍 신청 전, SK텔레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OX퀴즈에 참여하면 청구 요금에서 1일분이 할인됩니다.

KT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을 통해 100MB·200MB 기본 데이터를 각각 1만1000원과 1만6500원에 제공합니다.

다음 달까지 기존 200MB에서 100MB 추가한 300MB를 1만43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3000원 더 내고 ㅒ데이터를 2배 많이 쓸 수 있겠네요.

LG유플러스는 ‘스마트로밍 데이터’로 하루 100MB·300MB 기본 데이터를 각각 1만1000원과 1만8700원에 제공합니다.

3일 이상 여행 가는 경우라면 하루 요금제가 아닌 장기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저렴합니다. 

일단,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제일 이득이네요. 중국, 일본, 미국으로 3일 이상 여행가는 이들을 위해 기존 대비 요금 '반값', 데이터 '2배'로 제공하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다음달까지 운영하기 때문이죠. 

중국, 일본으로 간다면 3일간 데이터 1.5GB에 2만2000원짜리를, 미국으로 간다면 10일간 데이터 3GB에 4만9500원에 제공하는 요금제를 신청하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KT의 장기 요금제가 괜찮아 보이네요. KT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6일간 3만3000원에 데이터 2GB를 제공합니다. 유럽, 미국 등 38개 국을 대상으로는 28일간 데이터 2GB를 4만4000원에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미국, 태국, 베트남 등 50개국으로 여행가는 이들을 위해 7일간 데이터 1GB를 4만2900원에 서비스하네요. 데이터 2GB짜리는 30일에 6만93000원입니다. 

장기 로밍 요금제라고 해서 짧은 여행객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 제공량과 가격을 따져보고 유리한 것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일례로 LG유플러스 고객이 3일 동안 일본 여행을 간다면 스마트로밍 데이터 요금제를 3일 신청하는 것보다 3일짜리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신청하는 것이 가격이나 데이터 제공량 측면에서 더 저렴하니까요. 

단, 장기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사용하면 이용이 차단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한국에서는 전화를 거는 사람이 돈을 내지만 로밍은 '전화를 받아도 돈을 낸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걸려온 전화라고 아무 생각 없이 길게 통화했다가는 요금 폭탄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데이터 1MB이면 카카오톡 40자 내외 문자 1000건, 구글 지도 통한 장소 1~2회 검색, 인터넷 검색 20회 검색 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써 속도가 200kbps로 제한돼도 카카오톡 문자 전송이나 간단한 인터넷 검색 등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