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삼성페이 자주 쓸 뿐인데...스타벅스·쿠폰 생기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리워즈, 다양한 쿠폰으로 교환...제휴사 확대

[뉴스핌=김겨레 기자] #평소 물건을 살 때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직장인 김재윤(여성·31·서울시 구로구)씨는 최근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결제할 때마다 10~30포인트씩 자동으로 쌓인 '삼성 리워즈'가 어느새 3000포인트를 넘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교환받은 것. 김 씨는 "지갑을 들고 다니기 귀찮아 삼성페이를 썼을 뿐인데 다양한 혜택이 따라와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페이 <사진=삼성전자>

삼성페이를 사용할 때마다 생기는 적립금인 '삼성 리워즈'가 진화하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삼성페이 리워즈 포인트를 다른 멤버쉽 포인트와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 나온 온라인 결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삼성페이 미니'도 이를 도입한다. 

삼성페이 리워즈 포인트는 제휴사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선불카드에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휴사는 신라면세점, 지마켓, 해피포인트를 비롯해 더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 리워즈 프로그램은 자주 쓰는 만큼 혜택을 부여하는 구조다. 결제 금액이나 사용처에 상관 없이 결제 건수가 많을 수록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을 잡아두는 효과가 있다.

한국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에서는 리워즈 서비스 도입 후 삼성페이 거래량이 두 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지출 내역을 분석해주는 가계부 기능 역시 사용자를 붙잡는 요소다. 

가계부 '페이 플래너'는 카드 결제 내역을 유형별로 집계해 월별·카드별·사용처 별 소비 유형그래프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 사용자가 미리 입력해둔 예산과 실제 카드 지출을 비교해 신용카드 달성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삼성페이로 직접 결제한 내역만 반영한다. 실물카드로 사용한 내역은 합산되지 않는다. 삼성페이를 자주 쓸 수록 정확한 가계부를 받아볼 수 있는 셈이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삼성페이는 국내 모바일 결제 앱 1위를 차지했다. 5월 한달 삼성페이 실사용자는 493만 명이며 한달 평균 39회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기존 고객을 붙잡는 동시에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갤럭시S나 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탑재했던 삼성페이를 지난 4일 출시한 30만원대 저가폰 '2017년형 갤럭시J5'에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능한 삼성페이 적용 범위를 넓히자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