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100타 깨면 1000만원 골프 장학금'..직원 기 살리는 여행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나투어, 1년 최대 5곳까지 항공권비 90% 지원
여행박사는 골프까지 지원.."직원 만족도 높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항공권 90% 지원부터 골프 입문 1년 이내 100타 이내 진입시 1000만원 포상까지. 국내 여행사들의 톡톡튀는 직원 복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들부터 잘 쉬고 잘 놀아야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여가활용의 노하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여행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복지 중 가장 먼저 손꼽히는 제도는 MDA(멤버 디스카운트 에어티켓·Member Discount Airticket)다.

MDA란 임직원들이 하나투어 전세기 등 항공권 좌석일부를 정가의 10% 금액으로 직원당 연 5장까지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항공권 가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면, 나머지 90%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하나투어 직원들은 여행사 직원으로서 해외여행지에 대한 이해와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단으로 MDA를 활용하고 있다. 

아무리 싼 가격에 여행을 제공한다고 해도 시간이 없으면 활용할 수 없는 법. 하나투어는 3년 이상 근속시 안식년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최대 1개월, 5년 이상 근무자 최대 3개월, 7년 이상 근무자 최대 6개월, 10년이상 근무자 최대 1년의 무급휴가가 가능하다.

또한 전 직원이 연차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매년 100%의 연차소진율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유로운 연차사용 분위기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사유가 없는 연차 결재방식으로 변경했다.

모두투어는 전 직원이 원하는 지역으로 출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시적으로 팸투어 등 다양한 해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직중임 임직원이 자사의 여행상품을 이용할 때 상품가 총액의 50%에 한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여행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사내 동호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축구, 야구, 마라톤과 같은 체육 동호회뿐만 아니라 여행, 사진, 와인과 같은 취미 동호회, 지식을 발전시키는 학습 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이와함께 여행기업의 전문가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연간 교육이수학점제도 실시하고 있으며 MBA, 리더쉽, 어학, 컴퓨터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대선에 투표를 하면 전 직원에게 50만원씩 제공하겠다는 이벤트를 진행해 업계 눈길을 끌었던 여행 박사 역시 톡톡 튀는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골프입문 1년 이내 남성 100타, 여성 120타 성공시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한다. 연 6회 이상 마라톤 대회 참여 후 6위 안에 들면 10km 평균기록 남자47분, 여자57분 달성시 100만원, 1분 단축마다 100만원의 추가 포상도 한다.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휴가 중 유급휴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최대 1년까지 무급휴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정직원의 경우 정년제도도 폐지해 퇴직 시기를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여행사들이 이처럼 복지제도를 활성화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임금 등 처우를 보완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해 평균 급여액은 각각 3300만원, 3700만원 수준이다.

취업정보업체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행사는 규모가 크지 않아 처우가 좋은편이 아니다"며 "때문에 여행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업 사례가 많은 직종"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사 직원들의 경우 복지제도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한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내복지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며 "외부에 나가서도 여행사의 강점으로 다양한 사내 복지를 얘기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