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프로필]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기사입력 : 2017년05월31일 15:16

최종수정 : 2017년05월31일 15: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기획재정부>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고형권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은 규제개혁을 이끌어온 정책기획통이다. 1차관직은 거시경제·경제정책·세제를 총괄하는 자리다.

청와대는 인선배경에 대해 "대표적인 정책기획통이자 국제금융분야 식견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으로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고 말했다.

고 차관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0회를 통해 기획예산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장, 정책기획팀장, 장관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대통령실 국책과제비서관,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고 차관은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당시 박근혜정부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무역투자회의'를 기획하고 추진했다. 각종 규제와 어려움에 발이 묶인 사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현장대기 프로젝트'도 그가 이끌었다.

아래는 프로필.

▲1964년 전남 해남 출생

▲전남대 사대부속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 콜로라도대 법학과

▲기획예산처 기획총괄과 (4급)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삶의질향상기획단 파견 ▲대통령비서실 ▲기획예산처 행정3팀장 ▲기획예산처 산업정보예산과장 ▲기획예산처 장관비서관 ▲기획예산처 정책기획팀장 (3급) ▲기획예산처 재정총괄과장 ▲대통령실 국책과제비서관 (고공단) ▲몽골, 재무부 자문관 파견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